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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불가리아 여행 정보, 날씨, 시간, 수도, 항공권, 음식, 가볼 만한 곳 추천

by 반디야 2024. 7. 16.

불가리아는 발칸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자랑합니다. 불가리아의 수도는 소피아이며, 인구는 약 650만 명입니다. 면적은 약 11만 제곱킬로미터로 한반도의 절반 정도 크기입니다. 주요 종교는 불가리아 정교이며, 언어는 불가리아어를 사용합니다. 불가리아는 역사적으로 여러 제국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리스, 로마, 오스만 제국의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불가리아 풍경 사진 3개
불가리아 풍경 사진 3개

 

불가리아 여행 정보

불가리아는 중앙유럽 표준시(CET)를 사용하며, 한국보다 6시간 느립니다. 여름에는 유럽 서머타임이 적용되어 시차가 5시간으로 줄어듭니다. 불가리아의 화폐는 레프(Leva, 복수형은 Leva)입니다. 1유로는 1.95583 레바로 고정환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1 레바는 약 750원입니다.

 

불가리아의 물가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레스토랑에서의 평균 식사 비용은 약 10~15 레바(약 7,500~11,250원)이며, 커피 한 잔은 약 2~3 레바(약 1,500~2,250원)입니다. 숙박비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중급 호텔은 1박에 약 50~100 레바(약 37,500~75,000원) 정도입니다. 불가리아에서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팁을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금액의 5~10% 정도를 팁으로 주면 됩니다. 택시나 호텔 서비스 이용 시에도 소액의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리아 날씨

불가리아는 온대 기후를 가지고 있어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여름(6~8월)에는 평균 기온이 25~30도 정도로 덥고, 겨울(12~2월)에는 평균 기온이 -5~5도 정도로 추운 편입니다. 봄과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온화한 기온과 적당한 강수량을 보입니다.

 

불가리아 항공권

불가리아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소피아 국제공항(Sofia International Airport)은 주요 국제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으며, 유럽의 여러 도시와 직항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불가리아로 가는 직항편은 없지만, 유럽의 주요 도시를 경유하여 갈 수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경유지와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0~120만 원 사이입니다.

 

 

불가리아 음식

  1. 쇼프스카 샐러드(Shopska Salad): 쇼프스카 샐러드는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샐러드로, 신선한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에 불가리아 전통 치즈인 시레네를 얹어 만듭니다. 이 샐러드는 신선한 재료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로 매우 인기 있습니다.
  2. 바니차(Banitsa): 바니차는 불가리아의 전통 페이스트리로, 얇은 필로 도우에 치즈와 달걀을 넣어 구워 만듭니다. 아침 식사로 자주 먹으며, 고기나 야채를 넣어 다양한 변형도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3. 카바르마(Kavarma): 카바르마는 불가리아의 전통 스튜 요리로, 돼지고기나 닭고기, 다양한 야채를 함께 끓여 만듭니다. 주로 겨울철에 따뜻하게 먹으며, 풍부한 맛과 영양가가 높아 인기가 많습니다.

 

 

불가리아 도시 가볼 만한 곳

  1. 소피아(Sofia): 소피아는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합니다.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 보야나 교회,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가 많습니다. 또한, 소피아는 활기찬 나이트라이프와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2. 플로브디프(Plovdiv): 플로브디프는 불가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속적으로 거주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고대 로마의 유적지, 특히 고대 로마 극장은 필수 방문지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문화 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예술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3. 바르나(Varna): 바르나는 불가리아의 주요 항구 도시로, 흑해 연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해변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바르나의 주요 명소로는 바르나 대성당, 해양 정원, 고고학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바르나는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 행사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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