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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오사카 4월날씨부터 오사카 벚꽃 개화시기, 항공권, 주유패스까지 오사카 여행의 모든 것!

by 반디야 2023. 4. 7.

봄이 되고 오사카 벚꽃 여행을 하러 가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사카는 한국에서 가까워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4월 이후 5월에도 일본 여행을 하기 좋습니다. 특히 5월 8일 이후 일본 여행 시 백신 접종 증명서 혹은 PCR 음성 증명서 제출이 폐지가 된다고 합니다. 일본 여행이 더욱 쉬워지니 일본을 여행하려는 관광객들이 더욱더 많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벚꽃개화시기, 글리코상, 오사카성 사진
일본 벚꽃개화시기, 글리코상, 오사카성 사진

 

오사카정보(항공권, 비행시간, 호텔, 주유패스)

인천 오사카 항공권은 대략 15만 원에서 35만 원 정도에 예매가 가능하며 스카이스캐너에서 최저가를 검색해서 예매하거나 항공사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경우 15만 원에서 20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인천 오사카 비행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아주 가까운 편입니다. 

 

 

오사카 숙소로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호텔을 예약합니다. 오사카 호텔로는 비즈니스호텔이 많기 때문에 1박에 10만 원 내외로 비즈니스호텔이 예약 가능합니다. 비즈니스호텔의 경우 서비스나 룸컨디션이 비슷하니 여행 동선에 맞춰서 호텔을 예약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오사카 가족여행을 와서 일반호텔에서 머무르고 싶다면 콘래드 오사카, 세인트 레지스 오사카, 더 리츠칼튼 오사카, 인터컨티넨탈 오사카를 추천합니다. 모두 5성급의 호텔로 가격은 비교적 비싼 편이지만 아이들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숙박하기에 좋은 호텔들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여행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교통패스 중 하나입니다. 주유패스는 오사카 지하철과 버스를 제한 없이 탈 수 있으며 오사카 시내 관광지 약 50여 곳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류는 1일권과 2일권이 있으며 1일권은 2,800엔으로 한큐, 난카이, 긴테츠, 게이한, 한신 전철이 추가로 이용가능합니다. 2일권은 3,600엔으로 전철 이용이 불가능하며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날씨

일본은 봄인 4월, 5월과 가을인 10월, 11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들어 오사카나 교토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 4월 날씨는 서울의 기온보다 조금 높으나 마찬가지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3 오사카 벚꽃 개화시기

오사카의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2일입니다. 그리고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만개해서 4월 초가 지나면 벚꽃이 서서히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초인 지금 오사카에 벚꽃이 만개해 있으니 벚꽃구경하기에 적기입니다. 그리고 2023년 4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오사카 벚꽃 축제인 '조폐국 벚나무 가로수길 축제'가 진행됩니다. 축제와 여행 일정이 겹치게 된다면 벚꽃축제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 오사카 벚꽃 명소로는 오사카성, 만국박람회 공원, 케마 사쿠라노미야 공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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