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아름다운 휴양지 코사무이입니다. 코사무이 명칭은 Ko samui로 Ko는 태국어로 섬을 뜻합니다. 코사무이는 작은 섬으로 비록 크지 않지만 곳곳에 한적한 해변이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그리고 에메랄드 색의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코사무이는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시끌벅적한 여행지보단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코사무이를 추천합니다.
코사무이 항공권
현재 코사무이 직항 항공권은 없으며 코사무이까지 경유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방콕으로 들어가 방콕에서 코사무이로 갑니다. 방콕 항공권은 대략 25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방콕 코사무이 항공권은 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입니다. 스카이스캐너로 예약 시 최저가에 예약이 가능하며 방콕 코사무이 항공편은 대개 방콕 에어웨이 항공편이 많습니다.
코사무이 숙소
코사무이 숙소는 보통 풀빌라나 리조트, 호텔을 많이 이용합니다. 코사무이 풀빌라로는 콘래드 코사무이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코사무이 리조트는 산티부리 코사무이 리조트,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를 추천합니다. 또한 코사무이 호텔은 더 리츠칼튼 코사무이, 반얀트리 사무이, 센타라 리저브 사무이를 추천합니다. 코사무이의 호텔과 리조트에는 모두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풀빌라, 호텔, 리조트 구분이 필요가 없으며 숙소 중 가장 유명한 곳이 더 리츠칼튼 코사무이와 반얀트리 사무이입니다.
코사무이 가볼 만한 곳
- 차웽 비치(Chaweng Beach): 차웽비치는 코사무이에서 보풋비치와 함께 가장 유명한 해변가로 레스토랑, 마사지샵, 쇼핑, 호텔 등 상권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습니다. 다른 해변과 접근성도 좋아 차웽비치에 숙소를 잡는 여행객이 많습니다.
- 보풋 비치(Bo Phut Beach): 보풋비치는 차웽비치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곳으로 유럽인 거주자들이 많아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레스토랑과 바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 피셔맨 빌리지(Fisherman's Village): 피셔맨 빌리즌 보풋비치에 위치한 야시장으로 낮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야시장이 열려 쇼핑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보풋 마켓(Bo Put Market): 보풋마켓은 피셔맨 빌리지와 조금 떨어진 야시장으로 피셔맨 빌리지가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이라면 보풋마켓은 태국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야시장입니다.
- 센트럴 사무이(Central Samui): 차웽비치 쪽에 위치한 센트럴 사무이는 코사무이에서 가장 큰 쇼핑몰입니다. 센트럴 사무이 안에 다양한 푸드코트와 면세점이 있으니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쇼핑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코사무이 맛집
- Jungle Club: 정글클럽은 코사무이에서 뷰맛집으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산 중턱에 위치하여 정글클럽에 올라가면 코사무이 일대를 한눈에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Bang Por Seafood: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 Coco Tam's: 보풋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바로 칵테일이나 맥주 등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오후 7시 15분과 9시에 불쇼를 하고 있으니 시간을 맞춰가면 불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The Shack: 피셔맨 빌리지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하지만 태국 물가에 비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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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여행과 함께 보기 좋은 방콕과 끄라비 여행 정보글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코사무이 여행 기간이 길다면 방콕이나 끄라비 여행도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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