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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캐나다 토론토 시간부터 날씨, 항공권, 가 볼 만한 곳까지 토론토 여행의 모든 것!

by 반디야 2023. 4. 2.

토론토는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로 수도인 밴쿠버만큼이나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며 동부에 위치하여 토론토 여행을 하고 미국 동부로 넘어가서 여행하기도 좋습니다. 토론토와 가까운 캐나다의 다른 도시로는 오타와, 퀘벡, 몬트리올 등이 있습니다. 장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토론토 외에 다른 캐나다 도시도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론토 사진 3개
토론토 사진 3개

 

캐나다 토론토 정보(시차, 비행시간, 항공권, 제출 서류, ETA비자, 전압)

캐나다 시차는 서머타임 기준으로 한국과 13시간이 차이가 나서 한국보다 13시간 느립니다. 그리고 인천 캐나다 간 비행시간은 12시간으로 한국에서 캐나다에 도착하게 되면 한국에서 출발할 때의 시간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캐나다 토론토 항공권은 대략적으로 150만 원에서 350만 원 정도이며, 경유하거나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항공사 프로모션 이벤트를 노려 예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현재 대한항공 기준 인천 캐나다 직항 왕복 항공권은 대략 250만 원 정도입니다. 캐나다 입국 서류로는 2022년 10월 1일부로 제출할 서류가 없어졌으며 비자는 ETA가 필요합니다. ETA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시 72시간 안에 간단히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TA 발급을 받으면 180일 동안 캐나다 여행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캐나다의 전압은 110V와 120V로 한국 전자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선 토론토 여행 준비물로 변압기가 필수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날씨 

캐나다의 면적이 넓다 보니 캐나다 날씨는 주마다 굉장히 다릅니다. 하지만 토론토 날씨는 한국과 비슷하게 사계절이 있으며 여름의 기온은 한국보다 높지 않습니다. 여름의 가장 높은 온도가 최고 25도 정도이며 드물게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봄과 가을에도 한국보다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이며 겨울의 추위는 한국의 추위보다 조금 더 추운 정도입니다. 토론토 4월 날씨는 서울보다 조금 쌀쌀한 날씨로 얇은 옷들을 겹쳐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한 달 중 열흘이상 비가 내리기 때문에 우산을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론토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는 6월에서 9월로 여름이지만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토론토 가 볼 만한 곳

  • 버지공원: 버지공원은 뉴욕의 센트럴파크 같은 대형 공원에는 못 미치는 작은 규모이지만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도심 속 공원입니다. 버지 공원의 가장 유명한 강아지 분수는 27마리의 강아지 조각상들이 물을 뿜고 있어 강아지 분수를 사진 찍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다양한 맛집, 카페, 쇼핑할 곳들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붉은 벽돌의 건물들이 늘어져 있어 캐나다 거리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를 걸어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영 던다스 스퀘어: 영 던다스 스퀘어는 토론토에서 가장 번화한 광장으로 토론토의 트렌디한 문화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장과 이어진 거리에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 샵들이 즐비해 있어 토론토 여행을 한다면 영 던다스 스퀘어를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켄싱턴 마켓: 켄싱턴 마켓의 캐나다의 이주이민자들이 모여 장사를 하며 자연스레 형성된 공간으로 건물 외벽 곳곳에 그려진 그래피티가 큰 특징입니다. 또한 이민자들 위주의 마켓이다 보니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 씨엔타워: 한국의 N타워가 있다면 토론토에는 씨엔타워가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높이가 553m에 달해 전망대에 오르면 토론토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엣지워크라는 전망대 외곽을 둘러싼 철제 레일이 있어 스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엣지워크를 한 번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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