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여행! 옐로나이프 날씨, 항공권, 투어 정보, 가볼만한곳 총 정리!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북위 62도에 위치한 북극으로 가는 문이라고도 합니다. 북쪽에 위치한 만큼 오로라를 볼 수 있어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를 가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도시와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의 날씨와 오로라 투어,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옐로나이프 시청, 오로라, 옐로나이프 시내 사진

 

옐로나이프 항공권

한국에서 옐로나이프 직항 항공권이 없기 때문에 보통 캐나다 도시에서 경유하여 들어가야 합니다. 보통 에드먼턴과 캘거리가 가까워 에드먼턴 혹은 캘거리에서 경유해서 가기도 합니다. 에드먼턴이나 캘거리에서 출발하는 경우 옐로나이프 항공권은 대략 20만 원에서 40만 원정도입니다. 

 

 

옐로나이프 날씨

옐로나이프의 여름인 6월에서 8월은 평균 기온 5도에서 20도 정도로 가장 따뜻한 날씨라 여행하기 좋습니다. 또한 옐로나이프의 겨울인 12월과 1월은 평균 기온 영하 20도로 체감온도는 대략 영하 30도입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기온이 영하 30도로 떨이지기도 하며 체감온도 또한 영하 40도 정도로 느껴집니다. 12월과 1월에는 굉장히 춥기 때문에 방한복을 무조건 껴입고 나가야 하며, 10분만 밖에 있어도 체온과 숨 쉬는 공기로 인해 눈썹이나 속눈썹에 서리가 끼는 정도입니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옐로나이프 투어 비용은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1인 2박 3일 기준 100만 원정도입니다. 물론 옐로나이프 패키지 상품 안에 옐로나이프 숙소 비용과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로 가는 이동수단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2박 3일 일정인 경우 오로라를 2번 볼 수 있으며, 4박 5일 일정인 경우 오로라를 4번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개썰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면 추가비용이 나옵니다.

 

옐로나이프 가볼 만한 곳

• 프린스 오브 웨일스 북부 문화유산센터: 옐로나이프 선주민들의 옛 생활방식과 옐로나이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옐로나이프 박물관입니다.
• 부시 파일럿 모뉴먼트: 옐로나이프 올드타운에 위치한 전망소로 옐로나이프의 신시가지, 다운타운, 올드타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옐로나이프 시청: 북위 60도 방문 인증서와 옐로나이프 배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각종 투어나 헌팅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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