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항공권부터 시간, 날씨, 맛집, 가볼만한곳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총정리!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북미의 파리로 불리는 도시입니다. 밴쿠버나 토론토와 달리 유럽풍을 띄고 있는 건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속 이국적인 유럽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몬트리올 여행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몬트리올 항공권, 시간, 날씨, 맛집,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몬트리올 거리 사진 3개

 

몬트리올 항공권

현재 인천 몬트리올 직항 항공권은 없으며,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캐나다 도시에서 경유하여 몬트리올로 갑니다. 보통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가며, 토론토 몬트리올 항공권은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천 몬트리올 항공권은 경유할 경우 100만 원에서 230만 원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최저가 검색 시 90만 원대에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몬트리올 시간

몬트리올 시차는 한국과 13시간으로 몬트리올 시간이 한국보다 13시간 느립니다.

 

 

몬트리올 날씨

몬트리올은 6월에서 9월인 여름이 한국에 비해 그렇게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참고로 몬트리올 12월이나 1월, 2월 한겨울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서 20도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꼭 방한복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10월만 되어도 겨울날씨이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몬트리올 맛집

• Schwartz's(슈왈츠):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샌드위치 빵 안에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몬트리올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이니 한 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La Banquise: 몬트리올을 여행한다면 몬트리올 푸틴은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푸틴 전문점으로 다양한 토핑, 소스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St-Viateur Bagel: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 나왔던 몬트리올 베이글 맛집으로 다양한 빵과 토핑 선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몬트리올 베이글은 일반 베이글보다 크기가 더 작으며 맛있습니다.

 

몬트리올 가볼 만한 곳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몬트리올에서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녁에 Aura라는 레이저쇼를 하고 있으니 시간에 맞춰 가 쇼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 몬트리올 식물원: 몬트리올 식물원은 20개 이상의 테마 정원을 갖춘 식물원입니다. 공원처럼 산책하기도 좋고 간단히 음식을 가져가서 먹기도 좋습니다.
• 올드 몬트리올: 올드 몬트리올은 특히나 유럽 분위기의 고딕 양식 건물들이 많은 곳입니다. 몬트리올에서 대표적인 구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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