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항공권부터, 시간, 날씨, 맛집, 가볼만한곳까지 캐나다 캘거리 여행의 모든 것!

캘거리는 북미 대륙의 중간에 위치한 캐나다의 도시로 동서 교통로의 유충지입니다. 특히 캘거리 워홀을 가는 학생들이 많으며 토론토, 밴쿠버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 도시 캘거리입니다. 오늘은 캘거리 항공권과 시간, 날씨, 맛집,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스테이크, 캘거리 타워, 아이스장 사진

 

캘거리 항공권

현재 인천 캘거리 직항 항공권은 없으며 밴쿠버, 시드니 등 다른 미국, 캐나다 도시에서 경유하여 캘거리로 가야 합니다. 스카이스캐너로 캘거리 항공권 최저가를 검색하면 경유 항공권 9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에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워킹홀리데이가 아닌 여행목적이라면 캐나다 입국 전 온라인으로 ETA 전자 여행 허가를 받고 입국해야 합니다. ETA 신청을 했다면 무비자로 최대 6개월까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캘거리 시간

캘거리 시차는 한국과 15시간으로 캘거리 시간이 한국보다 15시간 느립니다.

 

 

캘거리 날씨

캘거리 날씨는 한국에 비해 여름은 덥지 않고, 겨울은 아주 춥습니다. 12월과 1월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기도 하여 캘거리 겨울여행을 한다면 방한복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캘거리의 겨울은 4월이나 5월까지 지속되어 5월에도 눈이 내리는 날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캘거리는 6월에서 8월이 한국의 여름만큼 덥지 않아 선선해 여행하기 좋습니다. 

 

캘거리 맛집

• Peters' Drive-In: 휴잭맨이 좋아하는 햄버거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밀크셰이크가 굉장히 진하고 깊은 맛이 있어 밀크셰이크와 함께 햄버거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SALTLIK Calgary: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으로 폭립, 연어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스타나 샐러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OEB Breakfast Co. Brrdgeland: 캘거리에서 블랙퍼스트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는 맛집입니다.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으며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캘거리 가볼 만한 곳

• 캘거리 타워: 벽과 천장, 바닥이 모두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캘거리 도심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타워 전망대입니다. 여권 지참 시 할인된 금액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 캘거리 도심 속에 있는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는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보강을 끼고 있어 오리들이 무리 지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치누크 센터: 250여 개의 상점과 브랜드, 그리고 레스토랑 등이 있어 쇼핑을 하면서 볼거리,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캘거리의 대형 쇼핑몰로 여행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 크로스로드 마켓: 캘거리의 퍼블릭마켓으로 한국으로 치자면 재래시장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식재료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식사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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